왜 다들 오호라~ 오호라 하는지 알 것 같아요~
오호라 젤 프렌치, 파츠 붙이는 법 오호라 탑코트 바르기 내 돈 내산 솔직 후기!!
오호라 젤 네일 붙이고 굽는 동영상 첨부되어있습니다.
탑코트도 발라서 구웠어요~
준비물 : 프렌치 세미 큐어 젤, 파츠 포인트 세미 큐어 젤, 오호라 탑코트, 오호라 젤 램프 사진엔 빠졌지만 네일 파일도 준비해 주세요.( 네일 파일은 저렴한 다이소로 소곤소곤~)
팁 자르는 건 테이블을 이용할 거라서 손톱깎이는 필요 없어요~
프렌치 젤은 30개 사이즈 구성입니다. 정말 호불호가 없을 색상입니다~
파츠 젤은 손톱 보호 팁 12개, 파츠 팁 12개로 구성되어있어요.
파츠 젤은 12개!! 30개가 아닙니다. 저도 박스 열어 보고 알았어요 ㅋㅋ 살 때는 예쁜 걸로 고르느라 몇 개짜리인지 눈에 안 들어왔습니다.
동영상은 2배속으로 1:55초입니다. 참고해주세요~
붙인 후의 솔직한 후기도 자세히 보여드릴게요~
[오호라 젤 네일 붙이는 법]
1. 동봉된 알코올 스왑으로 손톱을 닦아줍니다. (이물질과 유분 제거 유지력을 올려줍니다.)
2. 손톱을 어떤 디자인으로 붙일지 대어 봅니다. (붙이기 전 마음 준비를 합니다 대어 보며 흐뭇하고 즐거운 상상을 합니다.)
3. 일반 젤은 사이즈를 골라 손톱에 잘 붙이고 꼭꼭 눌러 주세요.(저는 엄지부터 약지까지 한 손 다 붙이고 다시 한번 더 꼭꼭 눌러주고 다시 엄지부터 꼭꼭 눌러준 후 구웠어요~)
4. 길이 조절은 끝부분까지 꼭꼭 누른 후 책상에 비벼주면 깔끔히 떨어집니다. 손톱깎이로는 조금 길게 잘라서 구운 후 다시 갈아 내야 하는데 요렇게 하면 더 편해요~
5. 파츠 젤은 손톱 보호 젤을 붙이고 책상에 비벼주고 파츠 젤을 붙이고 책상에 비벼줍니다.(파츠를 더욱더 꼭꼭 꼭 눌러주셔야 해요 이유는 아래에 ㅎㅎ)
6. 램프로 2번 경화시켜 주었습니다.
7. 오호라 탑 젤을 틈이 있는 부위에 발라주고 손톱 끝과 파츠 틈에도 발라줍니다.(특히 손톱 끝부분에 얇게 발라 구워주니 타자를 치거나 일상생활 시에 더 편한 것 같아요 끝이 날카로워지지도 않고요~)
8. 램프로 2번 골고루 구워주세요~
9. 파일로 끝을 정리해 주면 완성입니다~
*탑코트는 살에 묻어 있으면 구울때 뜨거우니 굽기 전 잘 보고 닦아 주세요~(저는 물티슈로 닦았어요~)
엄지는 요렇게 하면 편해요~
왼손은 파츠 두 개 붙여 주었습니다.
남들 다하는 젤 램프 샷도 한번 찍어봅니다~
틈을 메꾸려고 좀 작은 걸로 골랐는데요 너무 작은걸 골랐나 봐요 ㅎㅎ
그래도 탑 젤을 발라주니 좀 나아요 ㅋㅋ
파츠에 발라진 탑 젤도 잘 경화가 되었습니다.
왼손 사진 한번 더 보여드려요~ 프렌치 팁이 너무 깔끔하고 예뻐요~
요 각도에서는 오호라 젤이 작은 걸로 붙인 게 티가 많이 나네요 ㅎㅎ
요기는 오른손입니다~ 오른손은 엄지에만 파츠를 붙였어요~
파츠는 꼭꼭 꼭 붙여라고 다들 하시던데 나름 꼭꼭 누른다고 했는데도 살짝 틈이 보이지요 ㅎㅎ
다음엔 정말 더 꼭꼭 꼭 눌러서 구울 거예요~
요건 오른손 엄지 확대 샷입니다.
마지막에 왼손 오른손 사진을 한 장씩 더 찍은 이유는요 ㅎㅎ
프렌치 팁이 약간 기울어져 있는 거 보이시나요?
요렇게 줄이나 선으로 나눈어진건 각을 잘 맞추어 붙여 주셔야 합니다.
슬쩍 보면 괜찮은데 자세~히 보면 티나요 ㅋㅋ 그래도 깔끔하니 이쁘죠~
23일 23:30분에 붙여서 오늘로 딱 5일이 지났습니다~
포스팅 써놓고 수정하느라 6일 차!!
아직도 잘 붙어 있어요~
샾에서 하는 젤은 기본이 4만 원 에서 5만 원 손톱을 많이 갈아 내는 것도 싫고 큐티클을 바짝 자르는 것도 싫어해요.
(손톱 큐티클은 목욕이나 샤워 후 말랑말랑해져 있을 때 손톱으로 살살 밀어주시기만 해도 됩니다. 너무 바짝 관리하면 세균 감염의 위험도 있어요~)
거기에 손을 험하게 사용하는 편이라 일주일에서 10일 이상 유지가 안돼요 ㅎㅎ
그래서 금방 제거가 가능한 데싱디바나 젤라또 같은 스티커 제품과 매니큐어도 사용하는데 하도 오호라 광고를 하고 사용해본 분들의 후기가 너무 많아서 이 정도면 광고는 아니겠다 싶어 구매를 하게 되었는데요 ㅎㅎ
인생 제품은 건졌습니다. 대박이예요~!!
일반 제품은 30개 한 박스로 3번은 한다는 건 음 요령이 많이 필요 할거 같지만 2박스로 5번은 가능할 것 같아요~ 저처럼 파츠와 믹스하며 사용하면 더 많이 할 수 있을 것 같아 가격도 저렴하다 생각됩니다.
일상생활에도 데싱디바 팁에 있던 불편한 이물감이나 끼임이 없고요, 스티커처럼 우글거림도 없어요, 매니큐어처럼 뜯어질 걱정도 덜해요~ 빤짝 반짝 너무 이뽀여~
대량 구매가 고민 중이시라면 젤 램프 증정 행사 중일 때 한번 사서 붙여 보시길 추천합니다.
앞번에 레드 제품을 붙였을 때는 새끼손톱이 깨져서 일주일 만에 뜯었는데 요번엔 일주일 이상 갈 것 같아요~
오호라 젤 네일 제거하는 법도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2020/09/23 - [내 돈 내산 뷰티 후기] - [내 돈 내산 뷰티 후기] 오호라 셀프 젤 네일 제거, 오호라 프로 이지필 리무버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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