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짜가 너무 먹고 싶은데 우리 집 근처 가장 가까운 분짜 파는 매장은 상남동 에머이뿐입니다.
코로나 이후 찝찝해서 갈 수도 없고, 배달을 시키려니 면이 불 것 같아서 분짜 소스를 찾아보았습니다.
마트에서 분짜 소스 구매했는데 맛이 이상해서 병째 버리고 나니 남편이 인터넷에서 찾아준 소스입니다.
쌀국수도 같이 주문했습니다.
가격이 저렴해서 놀랐습니다.
내 돈 내산 광고 아닙니다.
요렇게 생긴 쌀국수입니다.
뜨거운 물에 1분 데쳐서 먹으면 됩니다.
딱 봐도 이게 맞는 것 같죠~ 흔들어서 먹으면 됩니다.
간을 보니 단맛과 신맛이 조금 약해서 식초, 올리고당, 물 조금 더 넣어서 먹었어요.
구색 맞추어 먹는다고 소불고기 있던 것도 볶아서 같이 먹었습니다.
양상추랑 같이 먹으니 아삭아삭 맛있어요~
분짜 소스 구매 고민 중 이시라면 추천드립니다.
[분짜 소스 만드는법]
멸치액젓(피시소스) 60mL, 따뜻한 물 100mL, 설탕 50g,
레몬즙 40mL, 다진 마늘 20g, 다진 고추 2~3개
요렇게 만들어 드셔도 됩니다.
다음엔 물만두 튀겨서 같이 먹으려고요.
맛있는 분짜 만들어 드시고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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